직장인 전직. by 모기자

9월 첫 주 부터 직장인으로 전직됩니다.
약 반 년 조금 넘는 시간동안 이런 저런 일이 있었지만, 다행이 올 해가 가기전엔 직장인으로 전직하게 되었습니다.
이글루스는 앞으로도 거의 포스팅이 안될거 같습니다.
어쩌면 다른 곳이나 새로운 페이지를 제작하는 방향으로 갈지도 모르겠고...

아무튼 가끔이라도 찾아 주시는 분들께는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그럼 최근 태풍으로 고생이 많으실텐데 2012년도 잘 보내고 계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민간인으로 복귀. by 모기자

얼마만에 글을 쓰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간 격조했습니다. 모기자 입니다.

2011년 11월 25일 부로 민간인으로 복귀 했습니다. 생활상 민간인과 다름없기야 했지만, 신분이라는게 무시할 수 없는거지요(...)
아무튼 이제 대학졸업 퀘스트도 끝난지 3년이 되어가고, 한국 국적의 남성이 가지는 강제발동 퀘스트도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남은건... 취업이 남아있네요.
사실 공부를 좀 더 하고싶지만 아무래도 현재 상황으로는 무리일듯 하니, 하고싶은걸 하는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머리를 식히면서 정리를 하면서 다시 재 가동을 해야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돌아보니 09년, 10년을 보내고 11년도 어느샌가 1달 정도가 남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시간이란게 빨리 가긴 하네요.

최근은 개인작업에 집중하고 있고, 취업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는 편이지요.
전공으로 스트레이트 일직선 하기보다는 하고 싶은것을 찾고 생각하느라 솔직히 스스로가 피곤하게 느껴지긴 합니다만,
그래도 도전은 언제나 즐거운 법이니까요.

아무튼, 이곳 이글루스는 당분간도 아마 글이 가끔 올라오는 그런 곳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에 업데이트 해두었습니다만, 상당히 많은 시간을 Twitter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고로 아마도 개인적인 신변잡기등등이나 공개되어 적시되기 곤란한 말들은 Twitter에 자주 작성하게 될거 같습니다.

추후에 무언가 정리가 된다면... 이글루스도 어느정도 재편 내지 글을 꾸준히 올릴 때가 오겠지요.
그때 까지 방문자 분들 모두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


ps. 글은 두서없이 썼지만, 어쨌거나 덕라이프는 계속됩니다. 단지 귀찮아서 대충하는거지만(...)

2011년 들어와서 드는 생각 by 모기자

Relativity, by M. C. Escher. Lithograph, 1953. (Source: wikipedia)

2010년을 보내면서. by 모기자

오늘의 밸리를 돌아보면서, 이웃분들이 2010년을 보내는 포스팅을 하시는걸 보고 저도 떠오른 생각이 있어 몇 자 남겨 봅니다.

올해의 큰 기억을 따져보자면... 일단 가장 최근이지만 법원 생활이 1년이 지났다는 사실이네요.
작년 12월 18일 부로 전입되서 법원생활을 시작했으니. 1년이 지난지는 극히 최근이긴 합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거꾸로 이제 11개월 가량 남은 법원 생활을 생각하니 미묘한 기분이네요...

지난 1월에 눈치우느라 정신없었는데 12월에도 눈치우느라 정신없는듯 하고
여름에는 선풍기 하나 없는 푹푹 찌는 창고에서 기록관리를 한 일도 생각나구요. ㅎㅎ

한편으로는 지난 4년간의 대학생활 + 연구실 생활 + 계약직으로 대형 프로젝트에 참여한 일 등. 지난날이 생각나게 되었습니다.
그와 함께 지금 이것이 끝나면 난 어떻게 해야할까. 하는 생각도 했지요.

뭐 이제와서는 그냥 평소대로 하자. 라는 결론이긴 하지만 orz....

아무튼. 최고의 뉴스였다면 풀 메탈 패닉! 의 완결 소식이었던거 같고, 
또 한편으로는 법원에서 일하면서 여러가지 배운점이 많다는 것도 있군요.

Aㅏ... 어쩐지 탈덕한거 같지만 탈덕한거 같지 않아(...)

아무튼 좋은 한 해를 보내고 있었구나. 라고 돌아보면서 자평해 봅니다.
비록 고민하고, 쓰러져서 괴로워 하기도 했고, 슬픈 일에 좌절하는 기분을 맛보고, 네거티브한 생활을 한 적도 있었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즐기고, 최대한 시간을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보낼 수 있었다는 사실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2010년을 회상하며 슬픈 기억만 남지 않기를 바라며 즐기는 생활은
비생산적이라고 할 수 없는 소중한 지난날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쩐지 연말. 그 중에서도 2010년의 마지막 날이라는 생각에 감상적으로 된거 같네요.
저와 함께 해 주시는 이글루스 이웃들도, 이곳을 찾아주시는 이름모를 여러분에게도 즐거운 2011년이 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ps. 근데 이제 신묘년이라고 생각하니 슬프네요. 젠장. 내년 6월이면 본격적으로 꺾이는건가....orz....

풀메탈 패닉! 21, 22권 정식발매 완결. [네타 없음] by 모기자

일본에서 풀 메탈 패닉!이 2010년 여름 무렵에 완결이 되었었죠.
국내에서는 12월 중순에 정식 발매가 확정되었고, 현재 발매된 상태입니다만.

처음 일본에서 완결 되었을때 조금 보다가 관둬버렸습니다. 문득 정식 발매가 된 뒤에 읽자! 라는 기분이 들어서 말이죠(...)
물론 일부 중요한 네타들은 대략만 알고 있던 상태인지라 그 이상의 네타에 당하지 않으려고 무슨 짓을 한건지...orz

아무튼 풀 메탈 패닉! 시리즈의 전체에 대해서는 언제 포스팅을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아니 해야죠. 넵.
22권의 후반부에서는 후일담의 떡밥을 진하게 남겨주시는데, 그걸 보고 있자면

'이보게 어서 후일담을 내놓지 않는다면 구워먹겠네'같은 상념이 떠오르고(....응?)

어찌되었거나, 트위터에서 짧게 남겼지만. 풀 메탈 패닉. 줄여서 FMP는 참 오랜 기간을 저와 함께 해 왔던거 같네요.
중간에 건조하면서도 슬픈 진행은 가슴아파하며 꾸준히 읽어와서 이렇게 완결을 맞이하게 되었고.
FMP 덕분에 정말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소중한 인연들을 만날 수 있었고 말이죠.

여러가지의 의미에서 FMP 본편의 완결(후일담을 원하는 느낌으로!)을 자축하며.
지난 8여년간 FMP의 번역자로서 고생하신 민유선님 감사합니다!!!

ps. 지난번 위스퍼드 송년모임에서도 얘기 나온거긴 하지만 한 작품이 처음부터 끝까지 한 분의 번역자님을 모시고 장편(본편+번외=22권)이 번역되어 완결된건 FMP의 저력을 보여주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민유선님+편집부에서 정말 고생 많이 하신듯...ㅠㅠ

이글루스 스킨 변경 by 모기자

미루고 미루고 미루던 스킨 수정을 했습니다.
이전에 쓰던 스킨이 맘에 안드는건 아니었는데 제 디자이어에서 보면 뭔가 이상해서 말이죠...

스킨 2.0 올라온지 언제인지 이제서야 업데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보기에 깔끔한게 좋네요.
가끔 이것저것 올려보느라 스킨에 뭔가 이상한게 올라올 수도 있겠지만 이해해주세요....orz

ps. 포스팅 안올리다 올리는게 겨우 이런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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